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은 전인적인 사랑이다.
"이해, 사랑, 받아들임 "

시각장애인의 복음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교구 시각장애인 선교회가 창립 이래 최초로 워크샵을 가졌다.
‘이해, 사랑, 받아들임’ 이란 주제에 맞게, 이번 워크샵은 선교회의 장애인 회원과 봉사자 회원이 2인 1조가 되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시작미사와 강의, 조별 작업과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는 시각장애인 21명, 봉사자 28명이 참여해 친교를 다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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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는 경기도 장애인 복지관 사회복지사이며 자신도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이진석 씨가 맡아, 봉사자의 입장과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모두 거친 자신의 경험을 녹여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들려주었다.
또 회원들은, 각 조별로 이름을 정하고 조를 상징하는 그림을 함께 그려보는 작업들을 통해 서로가 하느님 안에서 선교회라는 하나의 공동체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 장애인선교회를 지도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샵을 마련한 황 안젤라 수녀는 “이 워크샵이, 비록 장애를 지녔지만 누군가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삶을 다짐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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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후원자 개발 및 결연사업 활동 등을 수행하고자 1989년 창립된 시각장애인선교회는 현재(2006년도 기준) 총 35명의 시각장애인과 25명의 봉사자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매주 수요일 레지오 마리애 활동과 매월 산행을 개최하고 있으며, 여름캠프와 도보성지순례 등 활동적인 행사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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