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사회복지시설 신년미사 실시
1월 3일(금) 정자동 주교좌 성당 1층 성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신년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73개 시설 180명이 참석한 이날 미사는 사회복지회 대표이사 유승우 요셉 신부와 사제단이 공동 집전하였고 이주민복지협의회에서 미사 전례 봉사와 특송을 준비해주셨습니다.이날 미사 중에 신년 인사와 희년 기념 가톨릭사회복지 수기 공모전 시상식, 24년 교구 사제평의회를 거쳐 새로이 인준받은 에코장애인보호작업장에 대한 인준증 수여식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사회복지회장 이규현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하는 모두가2025년의 주인이 되어 꿈과 목표를 위해 기도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2025-01-06